프랑스어로 상어를 뜻하는 ‘requin’과 다시를 뜻하는 ‘re’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.
폐그물과 각종 쓰레기에 꽁꽁 묶인 호랑이 상어, 머리에 플라스틱 컵이 씌워진 채 죽은 아기상어가 해변으로 밀려오는 등 해양오염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. 일러스트는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도 쓰레기 앞에서는 무력함을 보여준다.
소비자들이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을 습관화한다면 해양오염을 막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.
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, 환경을 연상시키는 녹색을 사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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